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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리뷰 - 언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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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일본드라마 언내추럴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언내추럴은 2018년에 방송된 일본의 드라마로,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와 의학을 결합한 장르로, 비정상적인 사망 사건들을 다루며, 그 원인을 밝혀내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드라마는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언내추럴 소개

언내추럴은 총 10부작의 드라마로 일본의 인기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이우라 아라타, 나가사와 마사미, 후지키 나오히토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비정상적인 사인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법의학 연구소 'UDI 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 마스미 미코토는 뛰어난 법의학자로,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부검을 통해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그들은 사회의 어두운 면과 직면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언내추럴은 각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가족 내 폭력, 정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룹니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감정이 드러나며, 이는 드라마에 더 깊은 감정적 풍부함을 더합니다. 또한 실제 법의학적 방법과 절차를 바탕으로 한 사건 해결 과정이 실감나게 묘사됩니다.

 

언내추럴
출처 왓챠피디아

 

언내추럴 감상

드라마는 2018년 방영 당시 일본 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선 주인공 미코토 역을 맡은 이시하라 사토미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감정적 깊이와 전문성을 잘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뿐만 아니라, 주요 배우들과 조연들까지도 각각의 역할을 매우 잘 소화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언내추럴은 단순한 미스터리나 범죄 해결 드라마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가족 내 폭력, 정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죽음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인간 내면의 다양한 면모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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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내추럴은 일본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권위 있는 드라마 상에서 여러 부문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97회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 상에서 최우수 드라마상을 비롯해 총 4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여우주연상을, 또한 각본, 음악 부문에서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언내추럴을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많은 시청자와 평론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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