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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작별인사 TV를 통해 알게 된 김영하 작가의 책으로 제목만 봤을때는 이런 내용일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SF소설같으며 미래의 로봇산업의 발전으로 로봇이 상용화 되었을 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고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4.5/5.0 더보기
책 리뷰 -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2002년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 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으로 많은 수상을 하였고 우리나라에서 2016년 '너의 이름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후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을 발표하였다.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를 OTT 에서 처음보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언어의 정원을 보게 많은 여운이 남아 책까지 사게 되었다. 영화의 분량은 짧은 편이였지만 책에서는 자세한 묘사와 더 많은 내용으로 더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책이 더 좋았다. 4.0 / 5.0 더보기
책 리뷰 - 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의 소설가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방황하는 칼날'과 우리나라에서 영화로도 개봉한 적 있는 '용의자x의 헌신'등을 집필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추리소설가이다. 누계 판매 1500만 부를 기록한 초기작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여러 책들 중에서 처음으로 접한 책으로 7개의 단편모음집이다 1. 자고 있던 여자 2. 판정 콜을 다시 한번! 3. 죽으면 일도 못해 4. 달콤해야 하는데 5. 등대에서 6. 결혼 보고 7.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순으로 이루어지며 추리소설이지만 단편모음으로 되어있어 깊게 생각 안해도 되고 가볍게(?) 볼 수 있다. 3.0/5.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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