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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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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522일 개봉한 신작영화를 리뷰하겠습니다. 제목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입니다. 영화는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의 근위대장으로 나온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로 어린 시절에서부터 근위대장이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영화는 조지 밀러 감독이 전작에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까지 감독을 맡아 연출했으며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역을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영화의 줄거리는 문명 붕괴 후 황폐한 세상에서 알려지지 않은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가 바이커 군단에 납치가 되고 바이커 군단의 리더인 디멘투스에게 어머니를 잃게 됩니다. 그 후 디멘투스에게 이끌려 다니다가 임모탄과의 거래로 시타델에서 지내게 됩니다.

 

 

시타델에서 디멘투스에게 복수를 꿈꾸며 일을 하게 되고 일을 하며 탈출을 하려던 중 톰을 만나고, 톰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 후 디멘투스에게 복수를 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영화는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퓨리오사의 과거의 이야기에서 현재까지의 내용을 담은 영화로 전작에 이은 화려한 액션이 특징입니다. 특히 중반의 사막에서의 액션신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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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인공인 퓨리오사역의 안야 테일러 조이가 극 중 대사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뿐만아니라 크리스 햄스워스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영화는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의상과 차량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까지도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쉬운 점은 액션이 화려하여 좋았지만 액션씬의 양이 전작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으로 꽤 긴 편으로 퓨리오사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의 초반의 서사가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렇지만 후반을 향해 갈수록 몰입하게 되고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는 전작인 분노의 도로를 안 본 사람들도 무리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평점

3.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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