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듄

안녕하세요. 영화 '듄:파트 2'가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작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2021년 개봉환 '듄'을 소개하려 합니다. 듄은 소설이 원작이며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소개와 감상평을 적어보겠습니다!

 

 

듄

영화 듄은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은 아라키스 행성의 여인을 만나는 꿈을 꾸게 됩니다. 아라키스 행성은 사막으로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스파이스가 나오는 유일한 생산지로 황제의 명령을 받은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아라키스에 가게 되고, 이전에 아라키스를 지배해 온 하코넨 가문이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는 사실 황제가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시기하여 하코넨 가문과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이 공격으로 폴의 아버지 레토 공작은 목숨을 읽게 되고 주인공인 폴과 어머니는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폴은 어머니와 아라키스 행성에 원래 살고 있는 프레멘과 만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감독 및 주요 캐릭터

듄은 SF영화로, 미래의 세계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잘 맞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드니 빌뇌브로 우리에게 블레이드 러너 2049, 컨택트로 잘 알려진 감독입니다. 주인공인 폴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했습니다. 그는 1편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운명을 타고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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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듄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세계관을 탐구하는 측면에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세계와 그 안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막에 땅속에 살고 있는 거대한 모래벌레가 등장하여, 영화를 더욱 홍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주인공을 노리는 작은 암살기계와 사막에서 수분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사막복 등 여러 흥미로운 물건들이 나오고, 화려한 영상미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듄은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으로 제법 길고 느린 호흡으로 영화가 전개되어 제법 호불호가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1편으로 영화의 배경 등을 설명하기 위함이라 생각되며, 시즌 2부터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듄:파트2는 2월 28일 우리나라에서 개봉예정이며, 듄 3도 개봉될 예정이라 합니다. 혹시 마블이나 해리포터 등의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평점

4.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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