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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플러스] 할리우드 배우 구단주이야기: 웰컴 투 렉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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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감명 깊게 본 다큐멘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디즈니플러스의 다큐멘터리인 '웰컴 투 렉섬'입니다. 웰컴 투 렉섬은 할리우드 배우로 데드폴의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멕엘헨리가 잉글랜드 5부 리그 렉섬 AFC를 인수하고 클럽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입니다.

 

출처: 디즈니플러스

 

렉섬 AFC

웨일스 렉섬이라는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웨일스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입니다. 현재는 5부 리그에서 승격하여 4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팀이고,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선수들도 다들 처음 들어보는 선수들이라 재미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지역 사람들의 팬심과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렉섬 AFC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시즌2

웰컴 투 렉섬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시즌 2에서 전 시즌에 승격을 실패한 렉섬 AFC가 승격을 목표로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축구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와 선수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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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웰컴 투 렉섬은 나도 한 축구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으며 흥미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영국 사람들의 축구사랑을 다시 보게 되었고, 스포츠가 주는 감동을 다큐멘터리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작품이며, 넷플릭스의 '죽어도 선덜랜드'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평점

4.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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